作词 : 진리, 진진, 라키 作曲 : 진리, 영광의얼굴들 고장 난 마음이 있었죠 지나간 시간에 갇혀서 그저 그렇게 머물다 결국 멈춰버린 손끝에 닿은 너의 온기 네 입술에 맺힌 내 이름이 그제야 색을 찾은 듯 선명해져 가죠 텅 빈 내 안은 이제 너로 가득 채워져 더 이상 외롭지 않아 날 위로해 주는 게 아픈 나를 감싸 주는 게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매일 나는 감사해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된 건 하루하루가 행복한 건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너만 보면 너무 좋아서 입 꼬리가 귀에 걸리는 나를 바라보면서 많이 변한 걸 느끼고 있어 넌 알까 내가 만약 너만의 아름다움 못 느꼈다면 이 행복의 소중함 소중한지조차 몰랐겠지 girl 나 아플 땐 널 생각해 반창고 같은 너 날 계속 치유해주는 넌 나의 안식처 아무도 안 받아주는 주변 시선 감싸주는 너라도 있으니까 나 살지 다행이야 텅 빈 내 안은 이제 너로 가득 채워져 더 이상 외롭지 않아 날 위로해 주는 게 아픈 나를 감싸 주는 게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매일 나는 감사해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된 건 하루하루가 행복한 건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이제 알았어 우리에게 영원이란 말 그보다 더 소중한 건 이 순간의 너와 나 지금 내 곁에서 날 위로해 주는 게 아픈 나를 감싸 주는 게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매일 나는 감사해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된 건 하루하루가 행복한 건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 다 너라서 oh~ 너라서 oh~ 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