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기/용배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내가 약해 보였나요 언제나 걱정됐나요 달빛에 반짝이는 저 이슬처럼 사라질 것만 같나요 불안해마요 꿈만 같나요 널 위해서 빛나고 있어 떨리는 그대 손을 꽉 잡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못 이룰 것 없어요 그대만 있어준다면 어두웠던 맘 속에 밝은 햇살을 비춰줘 언제까지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에 그대의 마음이 전해져 떨리는 어깨 이젠 꼭 안아줄게요 따스히 감싸줄게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달콤한 말도 필요 없어요 oh 없어요 매일같은 꿈에 행복해요 들리나요 깨지지 않도록 지켜줘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미소를 모두 담아 둘게요 소중해 그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해 믿기지 않는 기적이 찾아 온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 영원히 널 비춰줄게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영원히 널 비춰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