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손상미
专辑:《헤라의 질투》

作词 : 김인제
作曲 : 김수환
내가 만약 꽃이라면 향기를 줄 텐데 그렇지만 사람이기에 정 또한 사랑을 줬어
서로의 약속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채워진 단추 내가 만약 구름이라면 단비를 줄 텐데 시작인가 끝남인가 채워진 너와의 단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