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AIBIAN 作曲 : TAIBIAN/전윤기 꽃 바람에 실려 온 널 뭐라고 부를까 햇살을 닮은 그 미소 나까지 기분 좋은 걸 날 향기롭게 만든 늘 기분 좋게 하는 너란 계절을 사는 건 어쩌면 운명일 거야 새록새록 자꾸 네가 떠올라 두근두근 맘이 소란스러워 사랑이란 감정을 너에게 들킬 것 같아 Say my name Say my name 처음 만난 것처럼 Say my name Say my name 마지막인 것처럼 들릴 듯 말 듯 이 날 봄이라고 불러줘 나비가 놀라 춤출 것처럼 오래된 책을 꺼내 새롭게 읽어 가다 눈길이 멈춘 한 줄엔 사랑이 쓰여져 있어 난 게으르게 녹는 늦봄의 얼음 같아 투명한 눈물마저도 조금씩 아껴 쓰는 걸 새록새록 자꾸 네가 떠올라 두근두근 맘이 소란스러워 사랑이란 감정을 너에게 말할 것 같아 Say my name Say my name 처음 만난 것처럼 Say my name Say my name 마지막인 것처럼 들릴 듯 말 듯 이 날 봄이라고 불러줘 나비가 놀라 춤출 것처럼 그리움 너 하나 보고픔 나 하나 온 세상이 너로만 가득 차 꽃 바람에 실려 온 널 뭐라고 부를까 햇살을 닮은 그 미소 나까지 기분 좋은 걸 날 향기롭게 만든 늘 기분 좋게 하는 너란 계절을 사는 건 어쩌면 운명일 거야 My love 作曲 : 타이비언/전윤기 作词 : 타이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