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옐 作曲 : 옐/카제프 먼저 고맙다고 말할게 널 알기 전 몰랐던 나를 알게 해 줘서 너는 그냥 지워도 돼 꿈결같이 아련했었던 우리 시간들 네가 떠나면 빈 껍질만 남아 난 이모래 위에 흩어져 가겠지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지나 가버린 내게 남겨진 기억 난 못 잊을 것 같아 세상이 뭐래도 넌 내게 이미 충분한데 멀어져만 가는 널 보면 매일 밤 불안한데 Baby 널 보내줄게 이렇게 Baby 널 잊어볼게 잊을게 그 순간이 결국 와버렸어 너 없이도 살 수 있게 혼자서도 살아 갈 수 있게 기억을 모아놔 그때 널 꺼내 볼 수 있게 네가 떠나면 빈 껍질만 남아 난 이모래 위에 흩어져 가겠지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지나 가버린 내게 남겨진 기억 난 못 잊을 것 같아 세상이 뭐래도 넌 내게 이미 충분한데 멀어져만 가는 널 보면 매일 밤 불안한데 Baby 널 보내줄게 이렇게 Baby 널 잊어볼게 잊을게 You're ma love You're ma love 이 바다 끝에 혼자 덩그러니 You're ma love You're ma love 이 영화 끝에 혼자 덩그러니 세상이 뭐래도 넌 내게 이미 충분한데 멀어져만 가는 널 보면 매일 밤 불안한데 Baby 널 보내줄게 이렇게 Baby 널 잊어볼게 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