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또 지나고 계절이 돌아와도 내 마음은 왜 그대로 일까 이별은 날 이렇게 그날에 머물게 해 늘 오늘처럼 내 마음인데 모든게 마음대로 안돼 잊어보려 해봐도 제 자리 매일 그 날의 널 데려와 다시 사랑을 하고 전하지 못했던 내 얘기를 전해주고 매일 그 날의 널 부르고 다시 붙잡아봐도 어제와 같았던 오늘이죠 너무 예뻤던 우리 많은 약속들은 다 기억으로만 남겨둔 채 사랑은 또 이렇게 나를 울게 하는데 늘 오늘처럼 내 마음인데 모든게 마음대로 안돼 잊어보려 해봐도 제 자리 매일 그 날의 널 데려와 다시 사랑을 하고 전하지 못했던 내 얘기를 전해주고 매일 그 날의 널 부르고 다시 붙잡아봐도 어제와 같았던 오늘이죠 난 사소했던 기억도 여전히 버릇처럼 꺼내며 오지 않을 너를 기다려 늘 내 이름을 부르던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가 오늘도 내 마음에 닿을 것 같아 그 날의 널 데려와 다시 사랑을 하고 전하지 못했던 내 얘기를 전해주고 매일 그 날의 널 부르고 다시 붙잡아봐도 어제와 같았던 오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