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吴素英
专辑:
《다정한 위로》오 이런 이상한 일이 내 마음을 두드리며
난 한껏 목소리 높여 나약해진 날 변호해
잦은 외로움 속 모질게 엉켜버린 나
이 세상 누구도 날 고치지 못할 테니
오 이런 이상한 일이
내 마음을 두드리며
오 제일 은혜 하느님이 날 구원해
내 지친 어깨위로 내리는 한줄기 내 눈물
의미를 잃은 미로 한줄기 그 빗물
그나마 다정한 위로
이렇게 새로운 바람이
내 하루를 움직이면
모든게 첨인 것 처럼
크게 웃어 넘기고
이미 시작된 길 위에
멈춰버린 나
이 세상 무엇도 날
이끌지 못할 테니
내게도 또 다른 일이
마법처럼 일어나
오 제일 멋진 속임수로
눈감은 날 구원해
내 지친 어깨위로
내리는 한줄기 내 눈물의
의미를 잃은 미로
한줄기 그 빗물
그나마 다정한 위로
내 지친 어깨위로
내리는 한줄기 내 눈물
이미 길을 잃은 미로
한줄기 그 빗물
그나마 다정한 위로
한줄기 내 눈물
이미 길을 잃은 미로
한줄기 그 빗물
그나마 다정한 위로
한줄기 내 눈물
이미 길을 잃은 미로
한줄기 그 빗물
그나마 다정한 위로
한줄기 내 눈물
이미 길을 잃은 미로
한줄기 그 빗물
그나마 다정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