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오늘따라 넌 더 희미해 그래서 이 밤은 내겐 무의미해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온대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넌 그 자리에 있단 걸 난 알아도 넌 내가 보이지 않을 때마다 항상 불안해했으니까 저 구름이 이제 비가 되어서 내리기만을 나는 기도해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저 하늘에 black curtain 내려오면 자연스레 니가 보여서 1년이지나도 스며들어있어 right here singing city of stars 들리나요 내 melody 부르며 떠올리고있어 memory 이 선율이 니 별 끝에 다시 너와 마주볼 수 있다면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대 이 순간에도날 보고 있다고 믿는 것 그래서 난 네가 떠난 이후로 스쳐간 흔적도 없지 그 누구도 그런데 왜 넌 항상 보여도 손 닿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걸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