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Soul Sweet
专辑:《수요일 #29》

作词 : Brainy Mublik, 이적재
作曲 : Soulsweet
다신 없을 줄만 알았던
마치 운명 같은 사랑도
때론 무너질 듯 아파서
울던 상처까지 모두

딱히 특별하지 않아
혼잣말로 날 위로해도
기억나지 않는 꿈처럼
눈을 감아도 보여

생각처럼 되진 않아
다 잊는 게
잠을 설친 매일 안에
계속
똑같은 시작

괜한 걱정에
너를 연결해
혹시 지갑은 잘 챙겼니
심심한 주말 혼자 있니
누가 싫을 땐
고갤 돌리곤 했던 버릇
뭔가 기쁘면 커지던 눈
기껏 참아도 보고 싶어
나만 왜

그땐 영원할 줄 알았던
나를 반짝이는 눈빛도
아무 말도 없이 돌아선
차가웠던 뒷모습도

정말 괜찮을 줄 알아
멀리 사라졌단 착각 속
너무 날씨 좋은 날이면
함께 걷고 싶은 걸

알면서도 쉽진 않아
널 잊는 게
한두 번쯤 미워해도
매번
나를 찾아와

괜한 걱정에
너를 연결해
혹시 지갑은 잘 챙겼니
심심한 주말 혼자 있니
누가 싫을 땐
고갤 돌리곤 했던 버릇
뭔가 기쁘면 커지던 눈
기껏 참아도 보고 싶어
나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