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민지 作曲 : Soulsweet, The GITA 잠이 올 것 같지 않은 기분에 그냥 어디로든 길을 나서네 왠지 무거웠던 나의 마음도 No no 걸음걸음 마다 가벼워지네 은은하게 퍼진 풀잎 내음과 나를 스쳐가는 바람의 손길 눈을 감으면 더 선명 해져와 따스하게 위로 받는 이 느낌 이 도시는 숨을 쉬는 것 같아 항상 곁에 있는 오랜 친구처럼 내 맘에 부는 넌 아주 깊은 속삭임 잊고 싶은 기억 모두 살아나게 불어와 식어가는 커피 한 잔 뿐인데 이 순간이 내겐 너무 달콤해 내일 일은 잠시 생각 너머로 Bye bye 내 마음도 휴식이 좀 필요해 어둠속을 밝혀주는 불빛과 사람들로 넘쳐나는 이 거리 나보다 더 누가 자유로울까 흘러가는 대로 가는 이 느낌 이 도시는 숨을 쉬는 것 같아 항상 곁에 있는 오랜 친구처럼 내 맘에 부는 넌 아주 깊은 속삭임 잊고 싶은 기억 모두 살아나게 이 도시는 숨을 쉬는 것 같아 항상 곁에 있는 오랜 친구처럼 내 맘에 부는 넌 아주 깊은 속삭임 잊고 싶은 기억 모두 살아나게 넌 지금 어디서 왔는지 또 어딜 향해 가는지 꼭 나와 닮은 너의 손을 잡고 밤새도록 걷고 싶어 이 도시는 숨을 쉬는 것 같아 항상 곁에 있는 오랜 친구처럼 내 맘에 부는 넌 아주 깊은 속삭임 잊고 싶은 기억 모두 살아나게 불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