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00%서정 作曲 : Soulsweet, Kish 좀 어색한 반가움 그때처럼 난 같아 참 빨리도 날 잊은 너 라서 네 기억을 애써 지우려 해도 모두 추억이라 밉지 않은 걸 다 지웠니 편한 얼굴 부러워 힘도 없는 추억은 나만 아직 간직 하나 봐 잘 지냈다는 말 눈에 고인 말 넌 몰라 혼자 슬픈 거짓말 다 잊고 웃는 넌 참 행복해 보여 계속 흔들리는 내 눈빛 싫어 내가 싫어 널 조용히 바라보던 순간이 내 맘 삼킨 지금이 이젠 마지막일 걸 알아 잘 지냈다는 말 눈에 고인 말 넌 몰라 혼자 슬픈 거짓말 다 잊고 웃는 넌 참 행복해 보여 계속 흔들리는 내 눈빛 싫어 내가 싫어 가을 겨울 지나 여름 품는 봄이 와도 너란 꿈을 꾸는 아픈 내 맘 잘 지냈다는 거짓말 맘에 숨긴 슬픔 너는 볼 수 없지만 혼자 애써 숨기는 내 슬픈 거짓말 서로 다른 느낌이 내겐 상처가 되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