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원희/타린 作曲 : 타린 가만히 봤어요 왠지 지친 그대 얼굴을 자꾸 나를 위해 미소 짓는 어색한 모습이 날 슬프게 하네요 이렇게 오늘도 우린 보통의 날들처럼 걷고 웃고 행복해 아무 말 없지만 알아요 그대가 조금은 힘들다는 걸 잠시 멈춰볼래요 옆에 내가있어요 좋아요 그렇게 날 보며 웃어줄래요 가끔은 기대어도 나에게는 괜찮아요 항상 그대 옆에 서 있을 거예요 항상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그대처럼 조금 지친 나를 위해 늘 그대 그런 것처럼 굳어진 얼굴에 살짝 키스 할래요 나를 바라 볼래요 내가 힘을 줄게요 좋아요 그렇게 날 보며 웃어줄래요 가끔은 기대어도 나에게는 괜찮아요 항상 그대 옆에 서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