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원희 作曲 : 타린 밤이 되면 창문을 비추는 별처럼 너는 내게 빛나는 사랑이야 혹시나 들어줄까 궁금하진 않을까 어느 멋진 날 나에게 오진 않을까 영화처럼 너와의 사랑을 상상해 언제부터였는지 Oh 알 수가 없어 작은 기찻길 옆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네가 스쳐지나는 Oh 우연한 그런 사랑이었으면 해 사랑이 되고 싶어 어쩌면 너에게 닿을까 너를 생각하며 이곳에서 노래해 한 여름 멋진 밤을 너와 보내는 꿈 언제부터였는지 Oh 알 수가 없어 평범하면 더 좋을 너와의 꿈같은 시간 서로를 바라보는 Oh 달콤한 그런 사랑이었으면 해 사랑이 되고 싶어 어쩌면 너에게 닿을까 너를 생각하며 늘 널 위해 노래해 사랑이었으면 해 사랑이 되고 싶어 어쩌면 나에게 와줄까 항상 이곳에서 너를 나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