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궁은주 作曲 : 남궁은주 나는 너무 어렸었고 혼자 하긴 벅찼고 누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었지. 창밖에 그림자는 왜 저 멀리 가고 있는데, 나는 그 자리 그대로 있네요 누가 말해줬음 좋겠다 잘하고 있다고 잘 될 거라고 이 길이 바로 네 길이라고 어른이 된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일 잘할 수 있을까, 혼자의 힘으로 나는 아직은 어린아이이고 싶은데 누가 말해 줬음 좋겠다 너를 믿고 있다고 견딜 거라고 이 길은 네가 갈 길이라고 어른이 된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일 잘할 수 있을까, 혼자의 힘으로 나는 아직은 어린아이이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 혼자의 힘으로 나는 아직은 어린아이이고 싶은데 나는 너무 어렸었고 혼자 하긴 벅찼고 누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