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쥬플 作曲 : 쥬플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정해지지 않은 스토리 모은 두 손 가득히 살아나는 이야기 설렘이 녹아 든 기다림 담아 한 장 한 장 소복이 쓰여 있는 행복이 턱 끝까지 차올라 달콤한 마음 이만큼 상큼한 미소 이만큼 생각지 못한 미지의 내가 나타나 어느 순간 까마득히 잊고 살던 내 꿈 많았던 시절이 영화처럼 재미나게 다 적혀있는, 마법처럼 멋진 책을 나의 두 눈 앞에!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정해지지 않은 스토리 멋진 내 모습을 다시는 잊고 살지 않을래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사라진 날이 하고 싶던 일들 참 많았는데 지난 시간의 내가 지금의 날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달콤한 마음 이만큼 상큼한 미소 이만큼 기다려왔던 과거의 나를 찾아가 어느 순간 까마득히 잊고 있을 그 꿈 많았던 시절을 영화처럼 재미나게 다 적어놓은, 마법처럼 멋진 책을 나의 두 눈 앞에! 네가 주인공인 이야기 정해지지 않은 스토리 멋진 그 모습을 다시는 잊고 살지 않기를 잘 봐 아직 내겐 무한한 시간이 남아있어 상상보다 훨씬 가까워진 내가 가장 소중해지는 시간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정해지지 않은 스토리 멋진 내 모습을 다시는 잊지 않아, 절대 영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