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새봄(Saevom) 作曲 : 새봄(Saevom) 编曲:유용호/挪威森林 발끝만 바라보고 있었어 쏟아지는 빗물 때문에 눈을 마주할 수 없었어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말을 늘어놓고 뒤돌아 달려갔던 날들은 결코 아물지 못할 상처로 남아 so far away 어린 사랑에 베여 버린 아린 마음이 혹시 우리 조금 흐리게 만났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말을 늘어놓고 뒤돌아 달려갔던 날들은 결코 아물지 못할 상처로 남아 so far away 어린 사랑에 베여 버린 아린 마음이 혹시 우리 조금 흐리게 만났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서툰 이별에 초라해진 우리 기억이 혹시 우리 조금 느리게 걸었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발끝만 바라보고 있었어 쏟아지는 빗물 때문에 눈을 마주할 수 없던 건 사실 터져 버린 눈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