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Melange
专辑:
《온스테이지 318번째 신설희》作词 : 신설희
作曲 : 신설희
하늘빛이 검게 물들은 오후
쓸쓸해진 어느 날
언제나처럼 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랠 불러 한참을
먼 훗날 우리 볼 수 있을까
봄날의 어린 기억들은
나의 노래 안에 남아있겠지
어렸었던 모든 게 서툴었던
시간이여 안녕
먼 훗날 우리
세상에 남은
후회로 물든 기억들을
또 다른 기억으로 지워내겠지
나는 세상에 남은
우리의 헛된 기억들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먼 훗날 너는
너만의 길을 가겠지
난 언제나 너의
작은 빛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