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IYAO 作曲 : MIYAO 나를 아나요 아는 척 하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말 하나요 내가 쉽나요 매일 웃어주니까 그래 그럴 수 있죠 밤이 오면 우울함이 감싸와 그 안에 안겨 울고 마는 사실 그런 아이죠 괜찮아 아침이면 평범했던 너의 친구로 웃음 많은 아이로 너의 얘기 들어줄게 이유 없는 눈물이 희망 하나 없는 생각들이 밤을 채우고 내가 있나요 내일 그 하루에도 나는 필요할까요 밤이 오면 우울함이 감싸와 그 안에 안겨 울고 마는 사실 그런 아이죠 괜찮아 아침이면 평범했던 너의 친구로 웃음 많은 아이로 너의 얘기 들어줄게 오르락 내리는 대화 속에 난 모르게 퍼지는 소문 속에 난 진짜 난 없죠 눈을 뜨면 똑같은 하루에 혼자 남는게 외로운 사실 그런 아이죠 괜찮아 그 속에선 평범했던 너의 친구로 웃음 많은 아이로 너의 얘기 들어줄게 나도 날 모르는데, 뭘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