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敏书
专辑:
《알지도 못하면서》 作词 : 김이나
作曲 : 이민수
너무 멋진 꿈을 꿨어
아무에게도 말은 못할
특히 너에게는 얘기 하지 못해
그날부터 보인 거야
너와 나 사이의 단 한 칸
텅 비어있지만 날 가로막는 칸
이 묘한 틈엔 많은 뜻이 담겨있어
볼 수는 없지만
넘어보려 해 한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으면 좋겠어
우리 둘 앞에
In the twilight
바람 한 점 없었으면 좋겠어
동화처럼 아름답다
영화처럼 여운이 남을
내가 제일 아끼는
소설 같은 스토리
어른스레 다투다가
아이처럼 화해를 하고
긴 입맞춤으로 긴 숨을 나눌래
난 너만 보면
너무 많은 상상을 해
넌 그런 적 없니
어쩜 모든 건 스포일러
상상만은 아닐지 몰라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으면 좋겠어
우리 둘 앞에
In the twilight
바람 한 점 없었으면
하고 싶은 말이
듣고 싶은 말이
속에 있는 말이
훨훨 나비가 되어 날아
쌓여가는 말이 (like a butterfly)
마음 틈을 넘쳐 흘러 날아가
나는 알아 본능적인 느낌으로 알아
니 마음의 모양을 난 알아
내가 네 주인공인거란 걸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으면 좋겠어
우리 둘 앞에
In the late night
별이 가득 떠준다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