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ebada 作曲 : 이바다, 에코브릿지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그래 나는 두려워 아무도 없어 여긴 아지랑이 깊게 핀 깊은 밤에 네가 해준 약속들은 다시는 아무 의미 없어져 내 옆에 없어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눈 그 약속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그래 나는 흔해서 흔해빠진 여자여서 난 난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그래 나는 두려워 아무도 없어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