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CAGE/Luy.B 作曲 : SCAGE 조금은 알듯한 어둡게 남겨진 쓸리는 목소리 흐려진 뒷모습에 손내밀어 잡힌 건 차가운 온기 하나둘 덫칠해져 내 가슴에 너 잠긴 시간인 채로 무뎌진 거북함도 It's over 사라지는 불빛 또 잦아드는 그리움에 오오오 니가 내게 남긴 더럽게 베인 널 개워내 널 보는 내 아픈 두 눈물을 삼킬래 삼킬래 부질없는 사랑에 그 말을 삼킬래 삼킬래 죽어버린 시계바늘 떠나버린 너의 그 뒷모습과 숨을쉬는 상처자국 미련하게 내어준 달콤함과 헝클어진 머릿칼을 잘라내야만 버틸 수 있던 날 삼켜버린 상실감을 토해내고 싶어도 막힌 말 차가운 니 손끝은 떨리는 내 심장을 움켜쥐고 있어 무거운 악몽같던 이 세상에 난 몸이 굳어진 채로 고요한 되물음을 안고서 마주한 그 눈빛 넌 어딜 보길래 오오오 지워지지않는 그 날의 니 또렷함도 널 보는 내 아픈 두 눈물을 삼킬래 삼킬래 부질없는 사랑에 그 말을 삼킬래 삼킬래 죽어버린 시계바늘 떠나버린 너의 그 뒷모습과 숨을쉬는 상처자국 미련하게 내어준 달콤함과 헝클어진 머릿칼을 잘라내야만 버틸 수 있던 날 삼켜버린 상실감을 토해내고 싶어도 막힌 말 나 아닌 니 사랑도 조금은 부서질까 바래도 니가 된 내 모습도 이제는 흩어진채 Forever 널 보는 내 아픈 두 눈물을 삼킬래 삼킬래 부질없는 사랑에 그 말을 삼킬래 삼킬래 죽어버린 시계바늘 떠나버린 너의 그 뒷모습과 숨을쉬는 상처자국 미련하게 내어준 달콤함과 헝클어진 머릿칼을 잘라내야만 버틸 수 있던 날 삼켜버린 상실감을 토해내고 싶어도 막힌 말 돌아와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