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RAVI 作曲 : Milhouse 하늘이 말했어 우린 아직 가야 한대 너에게 달렸어 어서 해가 지기 전에 집으론 가지 마 나와 아침을 먹을까 해가 뜨기 전까지 함께 있어줄 거지 선물을 줄게 그대 앞으로 받아요 내 꽃 한송이 들고 떠나자 두 손잡고 저 별을 다 주머니에 넣고 우리 함께 나비가 되어 받아요 내 꽃 한송이 들고 떠나자 두 손잡고 저 별을 따 주머니에 놓고 우리 함께 빛을 볼까 눈뜨면 불은 켜지네 이 방에 누워 너와 나 어제 꾼 꿈을 말해 예 내 얘길 들어줄 너에 맘은 어떤 거 같아 내 삶은 어떤 거 같아 우린 30분 뒤 흩어지겠지 서로를 기억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