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태석 (오브로젝트)/윤닭 (오브로젝트) 作曲 : Iony 오늘 따라 기분이 왠지 자꾸 붕 뜨는 건지 요즘 뭐 되는 것도 없고, um hm 하루 종일 그래 잠깐 나와서 한 잔하자 자꾸 불러서 미안하단 말은 이제 괜찮으니까 oh 옷만 걸치고 나와 You, 너도 알겠지만 나를 잘 알잖아 걱정하지마 언제나 추울 거 같던 겨울지나 언젠가 봄이 오듯 잠시뿐이란 걸 넌 잘 알잖아 넌 그냥 시간에 맡기면 돼 점점 더 깊어지는 밤 쏟아지는 별처럼 빛날거야 우린 오늘 밤을 기억하면 돼 추억 한 페이지가 될 테니까 솔까 이제 돈이 너무 중요해졌어 그저 열정으로 하던 일들 main out 내일 아침엔 해가 뜰 거란 말 헛웃음 나오지 이제 그래도 이 악물고 살아가는 이유 단지 두개 하난 엄마 또 하나는 아빠 비 온 담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 이젠 안 믿어 위로하지 좀 마 잠깐 나와서 한 잔하자 자꾸 불러서 미안하단 말은 이제 괜찮으니까 oh 옷만 걸 치고 나와 You, 너도 알겠지만 나를 잘 알잖아 걱정하지마 언제나 추울 거 같던 겨울지나 언젠가 봄이 오듯 잠시뿐이란 걸 넌 잘 알잖아 넌 그냥 시간에 맡기면 돼 점점 더 깊어지는 밤 쏟아지는 별처럼 빛날 거야 우린 오늘 밤을 기억하면 돼 추억 한 페이지가 될 테니까 열정으로 페이 받아 보낸 5년동안 많이 배웠지 내 청춘 다 쏟아바쳐 발악했던 20대의 전부 다 고맙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려줘서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순 없어 움추려들고 눈치보지마 청춘은 아프니까 청춘이 아냐 빠짐없이 행복해야 돼 그 시절 잃지마 언제나 추울 거 같던 겨울지나 언젠가 봄이 오듯 잠시뿐이란 걸 넌 잘 알잖아 넌 그냥 시간에 맡기면 돼 점점 더 깊어지는 밤 쏟아지는 별처럼 빛날 거야 우린 오늘 밤을 기억하면 돼 추억 한 페이지가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