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쿤요(Kun-yo) 作曲 : 쿤요(Kun-yo) 날 떠난 그대 모습은 겨울보다 차가웠고 그대 없는 그 겨울은 여느 때보다 길었죠 겨우 온 봄에 그대만 없네요 다시 봄처럼 내게 다가와 줄래요 햇살처럼 눈부신 그 미소를 다시 보여줄래요 다시 봄처럼 나를 따스하게 안아줄래요 계절을 기다리듯 차분히 기다릴게요 어김없이 꽃은 폈는데 하늘도 우릴 반겨주는데 오늘따라 그대가 늦네요 다시 봄처럼 내게 다가와 줄래요 햇살처럼 눈부신 그 미소를 다시 보여줄래요 다시 봄처럼 따스하게 안아줄래요 이별은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