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준우 作曲 : 한울/김태일 우리 좋았던 일 년이 지나고 너는 내게 말했었지 힘들었었다고 못 견디겠다고 여기서 그만하자고 나에게 늘 잘해주던 너에게 나는 잘해준 적 없고 언제나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 이제야 너무 후회가 돼 우리 다시 좋았던 때로 나 돌아가고 싶은데 아직 많이 늦진 않았으면 해 미안하단 말보다 나 달려가 널 안고 싶은데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너에게 늘 못해줬던 나에게 너는 항상 웃어줬지 언제나 날 감싸주던 너의 사랑이 이제야 너무 후회가 돼 우리 다시 좋았던 때로 나 돌아가고 싶은데 아직 많이 늦진 않았으면 해 미안하단 말보다 나 달려가 널 안고 싶은데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언제나 내 곁에서 힘이 돼준 네가 많이 힘들었다는 게 너무 아파 무심하게 몰랐던 나야 바보 같던 나야 이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우리 다시 돌아간다면 더 잘해주고 싶은데 아직 나를 잊진 않았으면 해 미안하단 말보단 널 끌어안아 주고 싶은데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