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daeche 作曲 : Dodaeche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싶긴 하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쓸쓸하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긴 싫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약속 없는 주말이 너무나 외롭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눈이 높고 낮은 문제가 아냐 내 타입이라는 게 있단 말야 그걸 포기하자면 왜 사귀어 내 타입을 만나야지
이런 날씨에 혼자 누워 있긴 싫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이러다 평생을 솔로로 사나 싶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왜 혼자냐는 질문이 이젠 지겹지만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내 타입이 아니면 안 돼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자존심이라는 게 있어 그 앤 내 타입이 아냐 자꾸 만나보라고 하지 마 그 앤 내 타입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