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건 포기해버렸죠 오늘을 버리면 내일이 올까요 미소를 지으면 침대가 생겨요 천박한 마음의 노래만 부르곤 해요 미워하는 것보다 지웠단 게 싫어요 지워지는 것보단 사라지는 게 사라지는 게 이젠 정말 마지막이야 내겐 평범한 마음이 보이는 마음이 보이는 사랑이 하고 싶었어요 미워하는 것보다 지웠단 게 싫어요 지워지는 것보단 사라지는 게 사라지는 게 미워하는 것보다 지웠단 게 싫어요 지워지는 것보단 사라지는 게 사라지는 게 미소를 지으면 침대가 생겨요 천박한 마음의 노래만 부르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