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했던 우리 둘 너무 아름답던 그때의 그날이 후회는 없지만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엔 그때가 잊혀지질 않아 아침에 눈을 뜨면 너와 함께하던 그 자리 그 곳 너는 왜 없는거니 매일 밤이 되면 귓가를 멤도는 너의 그 목소리 나를 더 미치게해 꿈 꿈인걸까 꿈 꿈인걸까 내 가슴속에 아직 그대의 온기 남아 그때의 그 따스함이 흐릿해지는 너의 모습을 붙잡고 싶어 자꾸만 자꾸만 멀어져 사랑했던 우리 둘 너무 아름답던 그때의 그날이 후회는 없지만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엔 그때가 잊혀지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