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by AYA Lyrics by Pumpkin Cookie 겹겹이 쌓인 시간과 스쳐 지난 우리 시선은 푸른 바람에 밀려나는 꽃향기를 보내며 안녕 양 손에 감싸 쥔 컵 안에 있는 씁쓸한 텁텁함에 질려 버려서 겹겹이 쌓인 밀푀유를 더듬어 달콤한 입술 가득히 아아 여유로운 두 눈으로 나를 바라봐요 달콤한 바람이 불면 음 멋지게 웃네요 이끌려 마주 본 그대와 나는 한적한 바람의 여유가 넘쳐 버려서 겹겹이 쌓인 기억 추억 더듬어 가까워진 입술 가득히 아아 달콤한 바람이 불면 음 멋지게 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