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아마도이자람밴드
专辑:
《크레이지 배가본드》나는 아침 다섯시면 산으로 간다
서울 북부인
이 고장은 지극한 변두리다
산이 아니라 계곡이라 해야겠다
자연스레 노래를 부른다
내같이 노래를 못부르는 내가
목청껏 목을 뽑는다
바위들도 그 묵직한 바위들도
춤을 추는 양하고
산등성이도 그 묵직한 산등성이도
몸을 움직이는 양하고
새소리들도 내게 음악을 주고
나무들도 내게 속삭이는것 같다
나는 아침 다섯시면 산으로 간다
서울 북부인
이 고장은 지극한 변두리다
산이 아니라 계곡이라 해야겠다
자연스레 노래를 부른다
내같이 노래를 못부르는 내가
목청껏 목을 뽑는다
바위들도 그 묵직한 바위들도
춤을 추는 양하고
산등성이도 그 묵직한 산등성이도
몸을 움직이는 양하고
새소리들도 내게 음악을 주고
나무들도 내게 속삭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