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9和数字
专辑:
《9와 숫자들》 作词 : Song Jaekyung
作曲 : Song Jaekyung
함께 있어도 별들처럼
아득한 그대
스쳐가는 짧은 말에도
난 숨을 죽이네
왜 그리 굳은 표정을 짓나요
혹시 우리 지난 날이 조금
후회로운가요
손을 잡아도 추억처럼
아련한 그대
이미 지난 작은 일에도
난 맘을 졸이네
왜 그리 깊은 한숨을 쉬나요
혹시 우리 보낼 날이
조금 걱정스럽나요
말해주세요 그대도
저를 좋아하신다고
거짓말이래도 그게 중요한 가요
속삭여주세요
햇살을 전하는
참새들과 같이
평온한 내 아침을 열어주세요
왜 그리 깊은 한숨을 쉬나요
혹시 우리 보낼 날이
조금 걱정스럽나요
말해주세요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시겠다고
거짓말이래도
무슨 상관이에요
속삭여주세요
정적을 깨는 풀벌레와 같이
기나긴 내 밤들을 밝혀주세요
약속해주세요 오래도록 저를
지켜주시겠다고 거짓말이래도
뭐가 달라지나요 기억해주세요
그대로 향한 내 모든 진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