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경 作曲 : 오승은 손톱을 뜯고...한숨(을) 내쉬고 턱을 괴고 그저 시계 바늘만 보고 먹는 것도...잠을 자는 일상도 점점 느리게...심장도 느리게 물 한 모금도...늘 목이 메이고 전화 오는 소리 마저 들리지 않아 널 보낸 후...아니 니가 떠난 후 왜 난 아무 생각도...아무 일 못 할까 널 사랑했잖아...널 너무 사랑 했잖아 떠날줄 모르고...내 마음 모두 줬잖아 사랑이 아프다 난 니 사랑이 아프다... 매일 너를 찢어낼수록...너를 지워낼수록 내 가슴 할퀴듯 사랑이 아프다 책을 보아도...한 줄만 또 읽고 말을 해도 했던말만 되풀이 하고 니 이름에...까만색을 칠해도 왜 난 널 지우지도...잊지도 못할까 널 사랑했잖아...널 너무 사랑 했잖아 떠날줄 모르고...내 마음 모두 줬잖아 사랑이 아프다 난 니 사랑이 아프다... 매일 너를 찢어낼수록...너를 지워낼수록 내 가슴 할퀴듯 사랑이 아프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외치고 외쳐도...텅빈 내 가슴아 사랑이 고프다 난 니 사랑이 고프다... 매일 너를 기억할수록...너를 추억할수록 눈물을 마셔도 사랑이 고프다 그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