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4Cus
专辑:
《한번 더》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워~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도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남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도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남아가는 고추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