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난 널 잊어본적 없다 널 그리다 내 맘에 멍이 든다 널 지우고 지워도 여전하다 참 아프다 사랑아 이제 그만하자 넌 나쁘다 모질게 상처 주고 난 아프고 힘들고 눈물짓고 너 떠나고 이렇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잖아 한번도 난 널 잊어본 적 없다 미안하다 어쩔 수 없는 나다 눈물로 너를 지워도 흔적이 남아서 내 가슴은 널 찾는다 여전히 난 널 기다리고 있다 미련하다 욕 해도 상관없다 모른 척 날 외면해도 널 사랑하기에 나는 너 하나면 된다 시간이 흐른다 하지만 이별의 끝에서 나는 멈춰있다 하루하루 지나고 잠 못드는 밤 늘어가고 혼자가 될 거 라는 두려움에 떤다 길 잃은 아이처럼 아이 잃은 엄마처럼 모든 것이 변한다 하지만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다 끊어져 버린 우리의 인연의 끈 지울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우리 흔적 들 뿐 넌 어디로 갔어 나를 놔두고 이렇게 아파 힘든데 사랑하게 만들고 너만 보던 나를 왜 버린거야 잘해주지 못해 내린 벌 인거야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길하며 사는 나 오늘밤도 눈물로 널 그리다가 잠든다 한번도 난 널 잊어본 적 없다 미안하다 어쩔 수 없는 나다 눈물로 너를 지워도 흔적이 남아서 내 가슴은 널 찾는다 여전히 난 널 기다리고 있다 미련하다 욕해도 상관없다 모른 척 날 외면해도 널 사랑하기에 나는 너 하나면 된다 소중했던 기억들이 함께했던 추억들이 시간이 가도 모든게 사라질 수는 없다 한번도 난 널 잊어본 적 없다 한번도 난 널 잊어본 적 없다 미안하다 어쩔 수 없는 나다 눈물로 너를 지워도 흔적이 남아서 내 가슴은 널 찾는다 여전히 난 널 기다리고 있다 미련하다 욕해도 상관없다 모른 척 날 외면해도 널 사랑하기에 나는 너 하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