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100%
专辑:
《Sunshine》 作词 : 안영민
作曲 : 안영민
며칠은 지난 거 같아
니 마음이 변한 거 같아
말투도 변한 거 같아
날 떠날 거 같아
예전에 그랬지
너와 헤어졌다 다시 만날 때
내가 그랬지
그래서 내가 할 말이 없어
내가 할 말이 없어
가라고 나를 떠나가라고
가라고 보내줄 때 가라고
가라고 너와는 이제 정말 끝이야 정말
가지마 지금이라도 제발
가지마 사랑했다면 제발
이까짓 사랑이 우릴 왜 헤어지게 만드니
어떡해
너 때문에 나 미치겠는데
너 때문에 숨 쉴 수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이제 난 어떡하라고
니가 없는 난 아무것도 난 못하겠는데
버스에 내렸어 그대로 걸었어
언제 올지 모르는 널 온종일 기다렸어
햇빛은 좋아 기분은 그냥 그래
니가 보냈던 문자를 보니 정말 짠해
우리가 사랑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고민이 많아
널 보면 어떻게 인사를 할까
걱정이 많아
한 번만 안아봐도 되겠니
한 번만 입 맞춰도 되겠니
우리들의 끝이 이렇게 쉬울 줄은 몰랐어
이렇게
너 때문에 나 미치겠는데
너 때문에 숨 쉴 수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이제 난 어떡하라고
니가 없는 난 아무것도 난 못하겠는데
사랑이 그렇니 다 주면 떠나니
내 가슴에 상처만 주고 가는 거니
사랑이 그렇니 그렇게 쉬운 거였니
그러면 그냥 떠나가도 돼
멀어져 가지만 난 잡지 못했어
날 떠나가지만 부르지 못했어
니가 올 때까지 너 돌아올 때까지
이곳에 서서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펜을 들어 내 말을 들어주겠다 싶어서
글을 써 내려가면 눈물이 흘러내려
글씨는 번져 다시 또 글을 써 넌 잘 지내니?
유난히 몸이 약했잖아 너
아프면 그렇게도 서럽다던데
그때 꼭 전화해 기다리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