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복진 作曲 : 안복진 꿈에 와서 보인다더니 그것도 거짓말 식어버린 마음만이 나뒹구네 툭하고 치면 눈물 나와 울 것 같은 밤 분명 혼자가 아닌데 외로운 건 왜일까 마음대로 되는 일도 하나 없고 심술로 걷어찬 돌멩이 마저 나를 노려봐 꿈에 와서 보인다더니 그것도 거짓말 나 빼고 모두 한 편인 걸까 한두 번 입을 봄옷처럼 그냥 옷장 속에 처박힐까 나는 너에게 그런 사람일까 떠날 그대여 마음은 두고 가오 한두 번 입을 봄옷처럼 그냥 옷장 속에 처박힐까 나는 너에게 그런 사람일까 떠날 그대여 마음은 두고 가오 마음은 두고 가오 마음은 두고 가오 마음은 두고 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