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2AM
专辑:
《어느 봄날(某个春日)》 作词 : 闵延在
作曲 : 이상호/김두현
[00:04]그때 12시가 다되면
[00:12]늦은 막차에 맘 졸이며 입 맞추던
[00:22]그때 니 생일을 앞두고
[00:30]몇 일을 열심히 굶어도 배부르던
[00:41]그때의 내가 그리워
[00:44]동전 몇 개로 전화기만 붙들고
[00:49]파란 화면에 타자로 밤을 새도
[00:53]손 떨리고 두 눈 빠져도 우리 둘은 참 뜨거웠어
[01:02]그 새벽 모퉁이의 첫 입맞춤과
[01:07]말도 안되게 했던 사랑한단 말
[01:11]참 뭉클했던 너와 내가 그리워 oh 넌 잘 있을까
[01:24]그때 니가 준 공 테잎속에
[01:31]최신 유행한 노래 사이로 니 목소리
[01:42]다신 들을 수 없지만
[01:45]동전 몇 개로 전화기만 붙들고
[01:50]파란 화면에 타자로 밤을 새도
[01:55]손 떨리고 두 눈 빠져도 우리 둘은 참 뜨거웠어
[02:04]그 새벽 모퉁이의 첫 입맞춤과
[02:08]말도 안되게 했던 사랑한단 말
[02:12]참 뭉클했던 너와 내가 그리워 oh 넌 잘 있을까
[02:25]그 소중한걸 그땐 왜 그걸 몰랐었는지
[02:32]바보처럼 왜 이제와 후회하는지
[02:40]단 하루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02:44]그 때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
[02:49]말할 거야 고마웠다고 니가 있어 내가 있다고
[02:58]말도 못하게 시간이 흘렀지만
[03:03]또 다른 사랑하고 있을 너지만
[03:07]어디에 있건 행복하길 바랄께 oh 내 사랑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