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든다고 말할 곳 조차 없을 때 내 생각해 잠이 오지 않는 밤엔 눈을 감고 우리 사랑을 기억해
알 수 없는 내일이 너를 두렵게 해도
따뜻한 내 생각이 너를 지켜주기를 노래해
웃어봐도 풀리지 않는 외로움 애를 써도 멀어지는 꿈을 이해해 누구와도 말하고 싶지 않고
약한 모습도 들키기 싫었던 날 내 생각해 눈물 날 것 같은 밤엔 눈을 감고 우리 노래를 기억해 많이 남은 상처가 아직 아프게 해도
널 위한 이 노래가 너를 낫게 하기를
전쟁 같은 하루에 지친 네 어깨 안아주고 싶어 내가 널 지키고 싶어 내 생각해 잠이 오지 않는 밤엔 눈을 감고 우리 사랑을 기억해 알 수 없는 내일이 너를 두렵게 해도 따뜻한 내 생각이 너를 지켜주기를 내 생각해 눈물 날 것 같은 밤엔 눈을 감고 우리 노래를 기억해 많이 남은 상처가 아직 아프게 해도 널 위한 이 노래가 너를 낫게 하기를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