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단 거짓말 하지마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