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원영헌/동네형/야마아트/Exy 作曲 : 원영헌/동네형/야마아트 가까이 올 때 마다 내 맘은 쿵!쿵! 터질 것만 같은걸 (터질 것 같아) 널 몰래 볼 때마다 내 눈은 깜빡 자꾸 너만 보여 나는 이제 어떡해 또 티가 나게 부끄럽게 날 보는 너의 미소를 보면 왜 말을 안 할까? 기분 좋게 미묘한 떨림 잊을 수 없는 순간이야 설레는 밤 그대 저 별을 타고 내려와 좋아한다 내게 말을 해줄래요 코끝이 간지럽게 꽃 향기 되어 너에게로 그대 맘에 부끄러워 나 까딱까딱 고갤 힐끔힐끔 그댈 너도 느꼈잖아 나의 아이컨택 막 떨려 와 나 어쩜 넌 딱 좋게 그래 꼭 맞게 내겐 설레는 밤 설레는 나 설레는 우리 둘 언제나 너와나 뭔가 이뤄질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어 (뭔가 특별한) 조금씩 조금씩 너의 향기가 짙어져 두근거림조차 이제는 Stop! 너를 못 보겠어 좋아한다 아니 안 한다 대답 없는 꽃잎만 떼어 바람이 불어와 널 내 맘에 사랑에 빠지는 건 한 순간이라니까 왜 말을 안 할까? 기분 좋게 미묘한 떨림 잊을 수 없는 순간이야 설레는 밤 그대 저 별을 타고 내려와 좋아한다 내게 말을 해줄래요 코끝이 간지럽게 꽃 향기 되어 너에게로 그대 맘에 부끄러워 나 딱 좋은 온도 딱 좋은 바람 오 운명 같은 사랑 내게 다가온 거죠 이젠 품에 안겨 말 할게요 사랑해 설레는 밤 그대 저 별을 타고 내려와 좋아한다 내게 말을 해줄래요 코끝이 간지럽게 꽃 향기 되어 너에게로 그대 맘에 부끄러워 나 까딱까딱 고갤 힐끔힐끔 그댈 이제 너도 나를 보고 아이컨택 막 떨려 와 나 어쩜 넌 딱 좋게 그래 꼭 맞게 내겐 설레는 밤 설레는 나 설레는 우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