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민수/민연재 作曲 : 윤민수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봐 내 눈은 감지않아 아직 보고싶잖아 잠이 들지 않을 내 눈이 널 그리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뜯겨도 뜯겨도 버텨내고 밟혀도 밟혀도 일어서는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아직 널 사랑하잖아 다시 녹여도 녹여도 얼어붙고 흘러도 흘러도 넘쳐나는 내 사랑은 우리 사랑은 절대로 끝나지않아 우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