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눈부신 거리를 차갑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 깊이 잠들던 새벽을 외롭게 걸을 수도 있게 하며 타버릴 듯 막힌 내 목을 적셔주려 헤어졌던 술과 친구를 만들고 침묵을 바란다고 끊었던 담배 내 입술에 물려주고 곁에서 날 지키던 사랑아 넌 내게 많은 걸 주는구나 또 다시 첨부터 그 지루한 인연을
시작해 보라고 내게 문젤 주는 너 이건아냐 그건아냐
상처만 더 깊은걸
Maria 너는 내 전부란 말이야
Maria my love
행복했던 순간
Maria my love
Maria my love
잃어버린 미소
Maria my love
다시 너와 찾고 싶어
뚜렷한 힌트하나 없이 내일을 살아가라는 너 차라리 내게 타임머신을 주는 건 어떠니 그러지도 못하면서 그 런 기분을 느끼라 하는 너 사랑아... 넌 내게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해 사랑아... 나만큼 널 원하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