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메이져리거/민지영 作曲 : 메이져리거/민지영 날 부르던 네 목소리 내 귓가에 맺혀있어 자꾸만 뒤를 봐 내 왼손을 잡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손이 문득 그리운 이 밤 내 모든 하루는 다 너였나 봐 너 하나 없는데 낯설기만 해 너와 걷던 이 거리 아득히 긴듯 해 나란히 걸을 땐 참 짧았었는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너를 잊을런지 아직은 내 하루에 온통 네가 있어 하루 하루 살다 보면 시간 속에 무뎌질까 그럼 웃어질까 어쩌다 마주친 이별인걸까 너 없는 오늘이 힘들기만 해 너와 걷던 이 거리 아득히 긴듯 해 나란히 걸을 땐 참 짧았었는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너를 잊을런지 아직은 내 하루에 온통 네가 있어 참 좋았었는데 그때의 우리 난 여전히 그 시절에 살아 너와 걷던 이 거리 아득히 긴듯 해 나란히 걸을 땐 참 짧았었는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너를 잊을런지 아직은 내 하루에 온통 네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