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소윤 作曲 : 황소윤 编曲:황소윤/강토/문팬시/김한주 눈을 뜬 오늘도 눈 감을 일 없네 이 밤에 공기는 새로울 일 없네 아무도 눈 뜨지 못하는 하늘에 여전히 하나는 저기 영롱하게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아침이 오면은 사라질 걸 알면서 아지랑이 피어오던 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 모르는 척 눈 감을 수 없었던 건 나를 마주쳤기 때문이야 모르는 척 눈 감을 수 없었던 건 너를 마주쳤기 때문이야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아침이 오면은 사라질 걸 알면서 아지랑이 피어오던 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