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목동오빠/오빠사운드 作曲 : 목동오빠/교회오빠 별들은 사라지고 까맣게 물들어 버린 밤 이별을 만나 무엇도 할 수 없는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 눈두덩이가 부어올라 눈물이 멈추질 않는 날 집에 돌아와 온몸을 씻어내도 낯설어 모든게 별스럽다 세상에 흔한 이별이란게 어떤 사랑이란게 뭐 그리 특별하다고 이렇게도 난 무겁게 내린 현실앞에 무엇도 할 수가 없는데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또 어떨까 어쩌면 술을 구겨넣고 전화를 하겠지 미친듯 울고 불어도 어쩔 수 없는 널 까맣게 닫힌 내 별스러운 밤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또 어떨까 어쩌면 술을 구겨넣고 전화를 하겠지 미친듯 울고 불어도 어쩔 수 없는 널 까맣게 닫힌 내 별스러운 밤 별스럽다 모든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