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WeAreYoung 作曲 : WeAreYoung 매일 지루하고 반복되는 날들 네 따스함으로 채워가 손도 먼저 잡지 못했던 나지만 이젠 말할게 너를 좋아해 원래 내가 바보 같고 아이 같아 이런 나를 받아줘서 난 고마워 너를 닮아 너무 예쁜 안개꽃을 사주고 좋아하는 널 보며 웃는 나 너와 걷는 이 길이 평소에 걷던 길 이라도 이젠 큰 의미가 돼 친구들과 있어도 난 오직 너만 생각나 너는 내게 새롭게 다가와 피곤해도 꾹 참고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나의 모든 건 너야 알잖아 나의 시간을 예쁘게 채워준 네게 고마워 우 나의 날들을 예쁘게 그려준 네게 고마워 너무 소중해 날 바라보며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