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경/舞歌党 作曲 : 한상원 날 쉽게 재지마 확실한 게 없음 오지마 내게 그 눈빛으로 나를 훔치지마 감히 내 앞에 함부로 끼어들지 마 never 넌 처음부터 맘에 안 차 뭐가 잘나서 뭐가 잘나서 날 쉽게 보는지 멈춰 주겠니 정말 잘났어 너완 달라서 함부로 대하다간 큰 코 다치지 그래 따라와봐 빨리 유혹해봐 니 까짓게 내맘 어떻게 흔들겠니 비싼 척 해봐야 있는 척 해봐야 날 속여봐도 너는 단순한 속 없는 boy Yo 반신반의 세상의 반이 여자래도 넌 나만의 허니 처음 본 순간부터 멍하니 바라보는데 외면하니 뻔하지만 사실인 걸 너와 나 바늘과 실인 걸 오늘이 지나면 다 물거품 다시 만날 수가 없는 물과 불 내게서 달아나지마
싫은척 하지만 안봐도 뻔하지 오게 되겠지 내게 널 애써 감춰 매번 피해가지만
소용없어 난 널 기다리고 있어 뭐가 못나서 내가 어때서 날 무시하는지 포기 못해 난 나를 몰라서 날 너무 몰라서 놓치고 나서 후회하겠지 너를 따라나가 어떻게 유혹해볼까 널 단념하게만들 생각은 하지마 비싼척 해봤자 있는척 해봤자 널 속여 봐도 너무 도도한 무심한 girl 불장난으로 그어 본 성냥처럼
쉽게 타오르다 꺼지는 그런 사랑 난 필요 없어 내게 오지마
Yo 사랑에 쉽게 눈물짓던 순애보 받는 것 없이 주면 주는 대로 가끔은 떠난 버스뒤에서 예전을 떠올리곤 해 내 기억 속 너의 앳된 모습에 흘러간 세월은 아쉬움뿐이네 Everybody get down Just move your body get down 그래 따라와봐 빨리 유혹해봐 니 까짓 게 내 맘 어떻게 흔들겠니 비싼 척 해 봐야 있는 척 해 봐야 날 속여봐도 너는 단순한 속 없는 boy 순진하게 넘어가는 여자들과 달라 난 눈에 뻔히 보이는 넌 우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