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아는 듯 들려오는 카페 안 슬픈 노래 어색해진 눈빛으로 아무 말도 없는 너 날 사랑한다고 말하던 네가
날 사랑했다고 말하고 있네
널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널 미워한다고 말해버렸네
Love is over
차분한 모습이 미련은 없는 듯
넌 이미 이별을 준비했었나봐
온몸을 울리듯 들려오는 카페 안 슬픈 노래 차가워진 목소리에 멈춰버린 시간들
날 사랑한다고 말하던 네가
날 사랑했다고 말하고 있네
널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널 미워한다고 말해버렸네
Love is over
EhHa This Eh Love is over 다 식어버린 모카 Before it gets colder 이 잔을 내려놓자 커져버린 욕심 담아 내기엔 너무 좁아 우리 이야긴 다음 장으로 못 가 사실 나도 아픈데 이래야만해 미래가 훤히 보여 점쟁이도 아닌데 It's so bad 내 경험이 만든 고백 우린 안되니까 여기까지하기로 해 (날) 사랑한다고 말하던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