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부르는 노래
혼자 부르는 노래
歌手:Uangelvoice
专辑:《혼자 부르는 노래》


얼마나 무너져 내려야
한 알의 모래가 될까
몇 섬의 고통을 비워내야
그 바닥이 보일까
겨울별은 저만큼 짧아지고
처마없는 도시의 천정엔
꺽꺽한 세월에 얽힌
방패연이 걸리었다
아 아 아 아
새들도 숨어버린 어둠속에서
북처럼 가슴을 두들기다가
북처럼 가슴을 두들기다가
너만듣고 고개
끄덕일 노래를 부른다
태양이 낳고간 생명마다
인내를 배우는 세상
잠들 수 없는
사람들의 꿈을위해
자갈밭에 무릎 꿇는
들풀의 노래
얼마나 더 무너져 내려야
한 알의 모래가 될까
몇섬의 고통을 비워내야
그 바닥이 보일까
얼마나 더 무너져 내려야
한 알의 모래가 될까
몇섬의 고통을 비워내야
그 바닥이 보일까
그 바닥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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