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경/심하연/백금민 (Jam Factory)/이수정(Jam Factory) 作曲 : 李炳勋 아침은 생략 커피만 손에 쥐고서 발 디딜 틈 없는 전철을 타고 바쁘게 시작된 출근길 점심은 대충 졸음만 몰아내고서 겨우 꿈틀대는 일벌레처럼 책상에 발 묶인 시간들 매일이 월요일 같아 주말은 또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놀고 싶고 자고 싶고 여행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토 월 월화수목금토 월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이게 뭐야 저녁은 살짝 술 한 잔 기울이면서 내일 운석이나 떨어져 하루 회사나 쉬었음 좋겠다 매일이 월요일 같아 주말은 또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놀고 싶고 자고 싶고 여행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토 월 월화수목금토 월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이게 뭐야 저녁은 살짝 술 한 잔 기울이면서 내일 운석이나 떨어져 하루 회사나 쉬었음 좋겠다